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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관인 아프렌데르는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재능인들이 칭호 뿐만 아니라
직접 나서서 많은 사람들을 교육해야한다는 기관 내부 회의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교육은 누군가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선 안된다는 건의로 인해 교육 기관은 다른 기관과 달리 개별적으로 움직입니다.
라프렌데르 교육 기관은 5년간의 여러 교육과정을 운영하던 중, 평화를 위해 제일 중요한 것은 학교라는 것으로 결론을 냈고,
학교를 개설하기로 합니다.
개설과 함께 선생으로 있어야하는 재능인이 필요하기에 교육기관은 몇몇 Sir을 초대하기로 합니다.
초대 교수가 되어 학교를 이끌어주길 바라며,
아직 공개적이지 못해 노스탤지어 프로젝트를 비공식적으로 열게 됩니다.
총 21명의 Sir을 초대교수로 모집하여 교육에 발전을 보여줘 3개월의 체계적인 과정을 거친 후 전세계에 알려질 프로젝트입니다.
아프렌데르 부속 교육 기관에서는 Sir.이라면 직업을 가리지 않고
기준에 적합한 재능인의 동의를 허락을 받고 프로젝트를 비공식으로 열게 됩니다.
사람 수천명이 지내도 괜찮은 버려진 섬을 개발하여 교육이 주 메인인 센터를 만드는 것이 목적인 이 프로젝트는 Sir.의 불편이 없도록
여러 편의시설과 의식주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병원도 있으니 3개월간 작고 큰 문제도 끄떡 없을 거라 아프렌데르 부속 교육 기관에서 전합니다.
어서오세요, 이곳에 참여하는 초대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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