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r. 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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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시켜드리지 않을게요, 약속할까요?
Talent Explanation
※ 메이드 : 다른 사람의 집에 고용되어 그 집안일을 맡아보는 사람.
레이디는 호주 내 재벌 중 열 손가락 안에 든다는 자선 사업가 '기네스 제레마이어'의 대저택에 고용되어있는 메이드로, 정확히는 그 댁의 막내 아가씨인 '에밀리 제레마이어'를 고용주로 두고 계약한 상태입니다. 레이디스 메이드에 해당되어 초반엔 주로 아가씨를 모시는 일만을 했으나 시간이 지나며 다른 다재다능한 실력을 인정받고, 본인이 자처하여 하우스 키퍼로 자리잡은 것이 현재. 청소, 목욕물 준비, 식사 및 티타임 준비, 설거지, 빨래, 간호, 램프 손질, 난로에 불 피우기, 정원 관리에 업무 정리 등… 심지어 주인의 말 상대까지 취향을 완벽하게 파악하여 그에 맞게 모든 것을 준비하고 있지요. 모든 시간이 정확하며 언제나 자신의 주인의 행동 범위 내에 존재합니다. 주인이 원하는 게 있다면 딱히 말하는게 아닌, 손짓만으로도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
부지런하고 싹싹하기까지한데 힘들어하는 기색까지 보이지 않을 뿐더러 고용주에 대한 큰 충성심을 보이다보니 노력이 빛을 발한다고. "깐깐하고 예민하기로 주변에 이야기가 돌던 그 에밀리 제레마이어마저 마음의 문을 연 유일한 사람"이라는 소문이 언젠가부터 돌고 돌기 시작했고, 이러한 그의 직업정신에 대해 러브콜이 쏟아지기 시작한 것이 딱 재작년의 일입니다. 허나 '해고 명령이 없는데다 아가씨의 허락 또한 없으니 함부로 이직할 수 없다'는 것을 이유로 모든 러브콜을 정중하게 거절, 한 치의 혼란도 만들어내지 않고 평화롭게 일을 해결하는 이 모습에 기준이 마저 부합하였기에 그 즈음에 에르테나에서 칭호를 얻게 되었다나요. 혜택은 거절하지 않았으며 재화로 오는 것들은 기부의 형태로 많은 이들에게 나누고 있습니다.
Personality
KEYWORD : 다정한, 상냥함 , 대범함, 섬세한
깊은 배려심과 상냥함이 드러나는 조근조근한 어조가 인상적입니다. 상대의 기분을 저절로 좋아지게 만드는 나긋한 말소리에, 상대의 눈을 바라보며 슬금 눈웃음을 짓는 것까지. 과연 누가 레이디를 싫어할 수 있을까요? 그는 자신보다 타인을 우선시하며 불의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습니다. 남들은 대단해라 할지 몰라도 글쎄요, 우물 밑에 빠진 아이를 보고 고민 없이 달려가는 사람들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데요. 그러니 이것은 당연한 일인 겁니다. 무언가를 바라고 한 일이 전혀 아니라요.
큰 키에 웬만한 사람보다 힘이 센 편이라 위압감이 있어보일 수 있겠습니다만, 그 또한 이것을 인지하고 있는지 자세를 숙이고 당신과 차근차근 눈을 맞추어 나갑니다. 활기차고 웃음이 많으며, 언제나 주변에 힘을 불어 넣어주는 인물. 화를 내는 모습을 거의 보이지 않아 종종 속내를 모르겠다는 평가를 듣곤 하지만, 본인은 발화점이 높아서 그런 것이라 대꾸한다나. 웬만한 짓궂은 장난에도 웃으면서 사람의 마음을 살살 녹여내는 매력이 있습니다. 언제나 배려가 몸에 베어있어 상대의 대답 혹은 선택이 먼저 이루어지지 않는 이상 본인이 먼저 멋대로 일을 결정하는 경우는 위급한 상황이 아닌 이상은 없다고.
─하지만 메이드도 '휴식' 이 단어 하나에 눈을 번쩍 뜬다고요? 누군가에게 구애받지 않을 기회가 주어지는 경우 레이디는 시답잖은 재밋거리를 찾아 돌아다닙니다. 당당하고 경쾌한 걸음걸이로 매일 어딘가에 얽매이거나 활동에 제약을 받는 건 답답하다는 듯 자유분방함 가득히 남들과 어울려 다니는 것을 좋아하지요. 그만큼 대담한 성격이지만, 눈 앞에 자신을 자극하는 호기심 그 이상의 것들이 보인다면 손을 먼저 뻗기보다 요리조리 살펴보기부터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무거나 막 만지다가, 혹시 모르잖아요?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가자는 거예요.
Special Note
✪ 오목조목 뜯어보면 '예쁘다' 보단 '잘생겼다'에 가까운 인상. 진한 파랑의 눈을 지니고 있으며 살짝 곱슬진 갈색 머리는 머리 위로 틀어올렸습니다. 긴 원피스와 흰 장갑에 부츠까지… 흐트러짐 하나 없이 단정한 복장을 유지해내는 능력자라면 능력자. 피부가 희고 건강한 혈색이 돌며 자세에 구부정함이 없기에 더 커보이는 것 같기도. 레이디의 곁에 다가가면 프리지아 향이 옅게 묻어납니다.
✪ 가족에 대해선 그리 말을 잘 하지 않습니다. 그야, 저택 식구들이야말로 지금에서 레이디의 가족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아가씨인 에밀리를 친동생처럼 여기는 식으로 대화합니다. 틈만 나면 그렇게 자랑을 한다고.
✪ 높지도 낮지도 않은 중성적인 목소리에, 존댓말을 기본적으로 사용합니다. 본인보다 나이가 어린 경우엔 도련님, 아가씨. 나이가 많은 경우엔 이름 끝에 ~님 만 붙인다고. 메이드는 첫째도 침묵, 둘째도 침묵이라지만… 참다 참다 정말 아니다 싶을 때엔 본인의 의견을 피력해갑니다. 저만의 고집이 있는 편.

✪ 오른손과 왼손 둘 다 사용가능한 양손잡이. 따스한 품을 지니고 있습니다.
✪ 미술 실력이 영 좋지 않습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진 거라고 이야기하지만, 글쎄요… 엄청나게 휘날리는 글씨체만 보아도요. 하지만 그러는 중에도 가장 다행인 것은, 차 하나는 예쁜 색으로 우려낼 줄 안다는 겁니다. 레이디가 끓이는 차는 항상 투명하면서도 본연의 색을 뽐낸다나.
✪ LIKE : 태우기 전의 토스트와 버터, 잘 빨래된 이불
HATE : 휴식 중에 일을 주는 사람, 벌레, 벌레… 그리고 벌레!
✪ 탄생화는 흰 라일락(Lilac), 꽃말은 '아름다운 맹세(The beautiful oath)'.
One's Belongings
실크 손수건
회중시계
여분 장갑
구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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