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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 Prof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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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즐거운 순간이었어요.

Talent Explanation

Support : @IVSYTTOTP

세상을 어지럽힐만한 큰 사건이 더이상 나지 않게 된 이후지만, 현재의 평화로운 이 시간에도 여러가지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물론 이는 그리 놀라운 사실은 아니다. 세상에는 언제나 악인이 존재했고, 이로써 비로소 선인이 존재한다. 이 균형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범죄자는 존재하는 법!

 

린 샤웨이는 그런 범죄자의 발자취를 쫓는 사람, 프로파일러다. 범죄 현장에 나가 프로파일링을 하고 검거하는 일을 한다. 데이터베이스로 범죄 및 범죄유형과 범죄자의 신상정보 등을 기록, 분류할 뿐만 아니라, 범죄자의 정신상태까지 분석한다. 

 

특히 샤웨이는 바로 그 '정신상태'에 의존하는 경향이 큰 사람이다. 당신이 자잘한 살인사건 따위에는 관심 없을 것을 알지만, 그래도 제법 오래, 즉 '며칠' 정도 우리를 겨우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잔혹한 연쇄살인사건을 그가 감히 '공감'으로 해결했다고 말하는 것을 당신도 들어보지 않았는가. 

하지만 역시 관심 없지? 살인범의 이름조차 기억 안나잖아.

그는 심리를 파악하는 능력이 과하다 싶을 정도로 뛰어났고, 그것이 프로파일러로서의 강점이 되어주었다. 현장을 통해 타인의 마음을 읽는다는 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려운 일이며, 실제로 그가 해결한 수많은 사건에도 모두의 완전한 신뢰를 얻는 것은 불가능했다. 마음이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고, 우린 그런 모호한 걸 싫어하니까.

 

그러므로 그가 에르테나의 칭호를 받게 된 것은 뛰어난 실력보다는 혼란을 막아내려 하는 의지 덕일 것이다. 주위 시선은 완전히 무시한 채 일에만 몰두하는 것이 린 샤웨이다.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사건을 풀어나간다. 그 사실만큼은 부정할 수 없다.

Personality

쾌락주의 |

쾌락이 인생의 목적이며 최고의 선이라 하여, 쾌락을 추구하고 고통을 피하는 것을 도덕원리로 삼는 윤리설. 즉 인간의 사명은 즐겁게 사는 것! 그가 믿는 진리는 이러하다.

하지만 샤웨이가 보통의 정의와 다른 점이 있다면, 그는 고통까지도 쾌락이라 받아들이곤 한다. 자신이든 혹은 타인이든, 누군가에게 찾아올 고통이 어쨌든 제가 보기에 재미만 있다면 괜찮다. 폭행이나 범죄가 비도덕적이라 볼 수 없다는 것이지.

가장 즐거울 수 있는 길이 그의 최선이다.

스톡홀름 증후군 |

그는 범인에게 동조되고 감화되는 일이 잦다. 누구에게나 공감하고 깊이 빠져드는 그에겐 어쩌면 당연한 일일까. 잡혀 들어가는 범죄자를 가여운 눈으로 쳐다보기도 하고, 마음속에서는 옹호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직접적으로 그를 구하려 손을 쓰지 않은 것은 설마 도덕적 이유겠어. 이 일을 계속하고 더 많은 현장을 보기 위해서다. 그를 미워하는 수많은 죄수들을 샤웨이는 모두 기억하고 있으며, 진정 누구보다도 사랑한다!

Past history

그는 적당히 사이 좋은 집안의 외동으로 태어났다. 별다른 사고 없이 유년기를 보내고, 학교에 입학해서는 누구나 하는 만큼의 노력으로 좋은 성적을 따고, 또 적당히 좋은 교우관계를 유지했다. 그렇게 계속 이어진 오늘도 내일도 평화로운 일상...

이런 재미없는 자기소개, 대체 누가 읽는단 말인가? 본인조차 지겨워할 내용이다. 실제로 지겨워했다.

지루하게만 흘러가는 자신의 생애에 질려버린 그는 무료함에 지쳤고, 새로운 자극을 찾으며 평범함에서 벗어나려 애썼다. 이를 테면 일부러 시험을 망친다든가, 가출을 한다든가 뭐 그런 일. 하지만 스스로의 성정에 맞지 않는 일을 억지로 해봤자 전혀 즐겁지 않았다. 그럼에도 좀 더 특별한 일을 눈으로 보고 싶었다. 줄곧 비일상을 원했다.

그러므로 결국에 그는 타인의 인생에서 재미를 찾기로 한다. 프로파일러가 되기로 정한 것은 이런 사소한 결심이 첫걸음이었고, 남의 이야기를 뒤적거리는 일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그는 곧 그 중에서 자신과는 가장 거리가 먼 범죄자들에게 주목했다.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샤웨이는 꽤 멀끔하고 똑똑한, 적어도 윤리적으로 보이는 모범생이었으니까.

그는 여러 사건들을 모으고 또 읽으며 희열을 느꼈다. 아무 이유 없는 연쇄살인, 화를 참지 못해 이웃을 살해한 이야기, 잘못된 사랑에서 비롯한 스토킹…  또 여러가지. 스스로 가해자나 피해자가 된 것처럼 망상하고 이해하려 했다. 타자에게 몰입하여 그 사람이 되어보는 것, 그것이야말로 그가 비일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다.

동시에 샤웨이 혼자서는 이루지 못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남을 모방해서 겨우 일을 저질러봤자 내가 만들어낸 것은 그저 레플리카. 그를 깨달은 샤웨이는 생각했다. 나는 엑스트라이고 다른 이들은 주인공인 것만 같다. 이 세계는 그렇게 이루어진 것일지도 몰라.

그렇게 세상을 하나의 무대로 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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